안 개처럼 스쳐가
녕 원할줄 알았던 순간들이

잘 자라고 말할 수 없어
지 나간 시간인데 뭐 어쩌겠어
내 마음 속엔 여전히 네가 있는데
니 마음 속엔 내가 보이지 않는걸

고 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
마 음 속에 맺히고 입 안에서 맴돌아
워 낙 서툰 내 모습 알잖아

Posted by:Superuser